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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차 한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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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차(茶) 한 잔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지난 봄과 여름 내 싱그러운 녹차를 주로 음용하였다면,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는 고급스러운 수색과 한층 더 깊은 풍미의 발효차가 주목받는 때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접하는 발효차로는 완전발효에 해당하는 홍차가 있다. 그 밖에도 중국에서 주로 즐기는 반발효차인 우롱차나 대표적인 후발효차인 보이차 등도 발효차의 일종이다.

발효차는 구수한 풍미 덕분에 가을, 겨울에 더 잘 어울리는 차(茶)로 꼽히며, 녹차에 비해 더 높은 온도에서 우려내기 때문에 찬바람이 부는 요즘 같은 때에 즐기기 제격이다. 또한 녹차와는 다르게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부드럽고 조화로운 맛을 음미할 수 있어 차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때론 구수하게, 때론 상큼하게 ‘삼다연’ 즐기기

오설록의 시그니처 제품 삼다연은 순수발효차와 블렌딩티라는 크게 2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다연 삼(杉)’과 ‘삼다연 삼(杉) 병차’, 그리고 최근에 선보인 ‘삼다연 흑(黑) 소병차’는 순수 발효차에 해당하며 최근 차(茶)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삼다연을 베이스로 한 블렌딩티에는 ‘삼다연 제주영귤’과 ‘삼다연 유자’, 신제품 ‘삼다연 국화’까지 다양하다.

삼다연 삼(杉)은 청국장 등 한국 장(醬)에서 발견된 고초균으로 발효시켜 제주 삼나무통에 약 100일간 숙성을 거쳐 만든 깊고 진한 원숙미의 후발효차다.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발효차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발효차 제품 중 하나로 꼽힌다.

◆ 블렌딩한 한방차를 프랜차이즈로

오가다는 한방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블렌딩티를 국내 최초로 소개하여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차(Tea) 문화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있는 카페 브랜드이다.



과일, 꽃잎 허브 등을 사용한 티백, 우리 농산물을 사용한 과일청 등 다양한 원재료를 블렌딩 하여 맛과 색, 건강까지 고려한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모과유자, 매실, 오미자 등의 한국적인 재료와 히비스커스, 루이보스, 로즈힙 등의 허브를 블렌딩 한 블렌딩티는 기존의 티백 차와는 다른 다양한 맛과 풍미를 가지고 있다.

블렌딩티는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며 출시 이후 매년 40%씩 판매율이 증가하여 오가다를 대표하는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오가다는 한방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전문 메뉴 개발팀을 갖춰 매 분기마다 신선하면서도 건강한 메뉴들을 개발하고 있다.

한방차를 모티브로 한 십전대보 블렌딩티, 배도라지생강 블렌딩티, 아사이베리 블렌딩티 3종과 더불어 한국적인 재료로 만든 주스와 스무디, 한국의 주전부리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디저트 메뉴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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