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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한다면, '트렌드 형태를 잘 읽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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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이 2017년에도 가성비 중심으로 시장을 주도할것으로 예측된다. 또 유망창업아이템은 대표적으로 시장의 트렌드를 읽어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업체인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11일, 티마크호텔에서 개최된 ‘맥세스 혁신 CEO클럽’ 특강을 통해 이같이 소개하고, “2016년에 이어 올해에도 주머니 사정 어려운 소비층에 맞게 가격 대비 푸짐함과 기대이상의 상품 나왔을 때의 만족도는 재방문율을 높이는 데 큰 역할 할 것으로 보인다.”고 소개했다. (관련기사 2016.12.18일자 / 2017년 프랜차이즈 산업..‘10대 트렌드 키워드’ 는..)

서 대표는 “반면 향후 가성비 창업으로 이어지기 위해선 ‘본사의 내실 다지기’ ‘운영 전략’ 등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사진=강동완기자

또 2017년도에는 적정 수익이 보장되는 가성비 창업이 트렌드로 이어질 전망으로 가성비 창업은 권리금, 임대 보증금, 시설비 등 고정비용을 크게 줄이는 방식으로 숍인숍 창업, 일본의 이누키 창업을 대표적인 사례라고 소개했다.

지난 몇 년 간 꾸준히 ‘1인 가구’ 트렌드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그룹형 고객에서 집중하던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도 이 같은 변화에 동참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에 대해 서 대표는 “트렌드를 쫒기 위해 1인 고객만을 위한 특화된 별도 매장을 운영하기보다는 기존 매장에 1인 고객을 흡수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밖에도 외식과 내식(집밥)의 중간 개념인 점심업(中食)의 새로운 판매방식의 유통채널이 확장될 전망으로 서 대표는 “서비스 배달시스템(Service Delivery System)의 하나인 드라이브 스루, 가정대용식 (HMR), 케이터링, 배달 시장도 진화하여, 유통채널 확장에 가세할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프랜차이즈 사업의 특징은 3S(전문화, 단순화, 표준화)이지만, 표준화를 탈피한 비정형화된 브랜드가 등장하고 있다.

서 대표는 “기존 포화시장에서 벗어나 신시장에서 개인 맛집과 같은 개성 있는 점포 이미지와 운영 방식으로 기본적인 프랜차이즈 업계의 룰을 엎어버리는 역발상을 선택해 주목받고 있다.”라며 “대표적인 사례로 홍대 피자전문매장인 ‘트래블앤아트’와 분식점 고정관념을 파괴한 ‘청년다방’, 개인의 맛집과 개성을 살린 ‘교대이층집’등이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트래블앤아트는 여행하며 즐기는 피자매장이라는 컨셉으로 세계피자를 맛볼수 있는 메뉴와 형태로 컨셉변화를 통해 높은 수익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일본 오사카여행을 컨셉으로 한 ‘아리가또맘마’ 역시 대표적인 트랜드 사례로 볼수 있다.

마지막으로 서 대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앞으로 “고임차료, 고원재료, 고인건비 등 가맹점운영 및 본사운영에 큰 타격을 주고 있는 3고(高) 현상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라며 “가맹점이 수익이 나야 프랜차이즈 기업이 롱런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가맹점에 대한 수퍼바이징, 가맹점주 협의회 양성 운영, 기업 주도의 컨퍼런스 개최 등 가맹점주의 목소리를 듣고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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